안녕하세요 :) 소들입니당
오랜만의 취미 포스팅이네요!!! TMI 대방출 시간이랄까?ㅎㅎㅎㅎ
오늘 포스팅은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팅 했던 내용을...
훔쳐왔어요 ^^ 내 포스팅인데 뭐 어때염
회사다니고, 퇴사하고, 이직 준비하면서 피아노를 거의 못쳐서...
그렇다고 제가 피아노를 잘 친단건 아님니다 (초2때 그만둠)
뭔가 TMI 글을 자주 쓰는 편이 아니라서,
몇 달에 한번씩 쓰는 편이라 글을 쭉 읽어보면 저의 변화?를 보는 게 재밌네욯ㅎ
처음엔 내 포스팅을 누가 봐주나!? 했는데,
그다음엔 댓글이 조금씩 달릴 때 뿌듯하다 했고..
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한지 10개월 좀 덜 된 지금은
제 포스팅이 이해가 잘 간다는 댓글이 자주 달리고,
구독해주시는 분들이 생기고, 어느새 ♥️가 많이 생긴 글이 있고ㅎㅎ
처음에 조회수가 10만 되어도 신기해서 캡쳐 했었는데,
이제 평일엔 몇 백씩 올라가네요 ^0^ 신기해 신기해~
(모두 원하는 정보를 얻고 가는 것은 아니겠지만 ㅜㅜ)
5월은 아직 2주나 남은 걸 감안한다고 하면
점점 성장하는 나의 블로그~~~! 🏅
그만큼 사실 글 쓰기에 더 부담이 되는 것도 맞고..
가끔 댓글로 피드백이 오면 바로바로 수정하고 있고.. 그렇지만..
이것 또한 제가 개발자로 성장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! 🥰
그냥 오랜만에 옛날 블로그 들어갔다가
예전 피아노 포스팅 보고 자주 듣고 싶어서 여기다 올려 봄니당
제가 정말 좋아하던 노래라서 악보사서 쳐본 곡이예요 :)
피아노를 어렸을 때 진짜 맛만보고 그만둬서 혼자 연습하며 친 것이 다라서
중간에 박자도 제멋대로 빨라지고 하네염 ;; 머쓱;;
제가 캘리그라피를 공부해보고 싶어서!!(버킷리스트 중 하나)
눈 사람 가사를 나름 멋있게 써서 찍은건데!!!
나중에 꼭 배우게 된다면 더 예쁜 글씨로 사진 교체 하겠숨당!!!
늘 그렇지만, 나에게 화이팅!
작고 여리지만 밝게 빛날 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