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OS) Frame vs Bounds 제대로 이해하기 (3/3)

 

 

안녕하세용 소들입니다 :)

오늘은 드디어 frame vs bounds에 대해 막을 내릴 차례 입니다..ㅎㅎㅎㅎㅎ

어우 지금껏 개발하며 이렇게 심오한 개념인지 1도 모르고 썼던 게 충격이다;ㅁ;

 

 

쨌든 이번 포스팅은 

 

그럼 frame과 bounds는 언제쓸까

 

에 대한 것입니다 ㅎㅎㅎ 

앞서 공부한 개념을 모두 이해하고 오셔야

이번 포스팅을 이해하실 수 있어요!

 

 

frame vs bounds 1편 - Frame과 Bounds의 기본 개념

frame vs bounds 2편 - origin을 변경하면 생기는 일

 

 

예제로 ScrollView에 대해서도 다룰 것 같네용:)

그럼 시작합니다 👀

모든 포스팅은 편의 말투로 합니다~!!

 

 

 

 

1. Frame은 언제 사용할까

 

먼저, 앞서 공부한 내용을 다시 정리 해보자면

 

frame은 UIView의 위치, 크기를 나타날 때 사용한다

 

위치(origin)은 Super View 좌표계에서 나타내며,

크기(size)는 View 영역을 모두 감싸는 사각형의 크기이다

 

이런 성질들 덕분에 frame은 

 

UIView의 위치 및 크기를 설정할 때 사용한다

 

 

그렇슴ㅎㅎㅎ 

우리가 코드로 UIView를 그릴 때

 

 

 

 

바로 이 frame을 이용해서 만듦!!!!

따라서 UIView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게 이 frame임

 

frame은 단순하게 이렇게 사용하는 게 끝임

 

 

 

 

 

2. Bounds는 언제 사용할까

 

bounds 또한 앞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자면

 

bounds 또한 UIView의 위치, 크기를 나타날 때 사용한다

 

위치(origin)은 자신의 좌표계에서 나타내며,

크기(size)는 View 영역 자체의 size이다

 

우리는 이걸 공부하며

bounds의 origin을 변경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

깊고 자세하게 배웠음!!!!!!

 

bounds의 사용처는 하나씩 짚고 가보곘음

 

 

View를 회전(transfomation)한 후 View의 실제 크기를 알고 싶을 때 사용한다

 

 

이건 이전에 포스팅 했던 내용이니 사진 한장으로 대신 하겠음

 

 

 

 

그러하다 👀

 

 

View 내부에 그림을 그릴 때(drawRect) 사용한다

 

 

음... 이건  아직 사용하지 않아봐서

제대로 설명해주진 못할 것 같음

 

근데 생각해보면

View 내부에 SubView가 아닌 자기 내부 Layer에 그림을 그린다면

당연히 View 자신만의 좌표계가 필요할테니까 

(Super View의 좌표계를 기준으로 내 View에 그림을 그릴 순 없으니까..?)

 

그래서 그때 사용한단 것 같은데

나중에 제대로 사용할 일이 생기면 그때 다시 포스팅 하겠움!!!

 

 

 

ScrollView에서 스크롤을 할 때 사용된다

 

 

머 이건 우리가 직접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

우리가 정말 많이 사용하는 ScrollView가 바로 이 bounds를 이용한 것임!!!!

 

이전 포스팅에서 몇번씩 언급하긴 했는데,

제대로 bounds의 개념을 이해 했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음

 

ScrollView는 보통 화면보다 더 큰 Size를 화면에 담고 싶을 때 사용하잖음!?!?

이리저리 스크롤 해가면서 내가 원하는 컨텐츠를 보고 싶을 때!

 

이때 스크롤하는 이 동작이 바로

ScrollView의 bounds를 바꿔주는 것임

 

우리가 공부한 바로 ScrollView의 bounds를 바꿔준다는 것은

ScrollView의 SubView 중 어디를 보여줄지 정하는 것

 

예제로 보면

 

 

 

 

처음엔 이런 상태임

ScrollView의 bounds가 (0, 0)으로 Sub View인 Image View를 저렇게 보여주고 있음

 

근데 여기서 내가 화면을 왼쪽으로 스크롤을 한다?

이렇게 말이셈 👀

 

 

 

 

그말인 즉,

 ScrollView의 origin 좌표가 0에서 180으로 변경된다는 것임

위 내용이 이해가 안간다면 2편을 다시 보고 오셈

 

ScrollView의 frame이 변경된 것이 아니다!

SubView의 frame 또한 변경된 것이 아니다!

ScrollView가 보여주고 있던 SubView에 대한 시점(viewport)가 변경된 것이다!

 

뭐 그렇셈

 

실제로 ScrollView 에서  Scroll을 하면 

 

 

 

 

이런 식으로 ScrollView의 bounds가 바뀜 :)

우리가 ScrollView를 다뤘다면 알고 있을

 

 

 

 

이 contentOffset이 바로

ScrollView의 bounds를 설정하는 값임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3. 정리

 

	frame	bounds
사용 용도	View의 위치와 크기를 나타낼 때	- View를 회전한 후 View의 실제 크기를 알고 싶을 때 - View 내부에 그림을 그릴 때 (drawRect) - ScrollView에서 스크롤링 할 때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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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고 길던..? frame vs bounds에 대한 설명이 끝났네요 :)

포스팅 전엔 막연하게 좌표계 차이~~ 라고만 알고 있었는데

포스팅 하면서 제대로 이해하고, 또 ScrollView의 원리?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

뜻깊었습니당~_~

 

요즘 공부하며 느끼는 거지만

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개발하는 거랑.. 대충 알고 개발하는 거랑은

정말 천지차이인 거 같아요... ㅜㅜ...

 

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😱

제발 나중에 이 글을 본다면 꼭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

잘못된 내용이나 피드백은 꼭꼭 댓글 주세요 :)